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리코 941 (문단 편집) == 총평 == 제리코를 좋아하는 슈터들은 신뢰성이 높고 가격대가 적절하며,[* 글록과 비슷한 가격대. 좀 구형 모델은 잘 찾아보면 400달러대까지도 찾아볼 수 있다.] 장탄수에 비해 두께가 슬림하고, 그립 각도가 자연스러워서 조준이 편하다고 평가한다. IMI는 총을 아주 튼튼하고 신뢰성있게 잘 만드는 회사이고, CZ에서 빌려온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는 슬라이드 구조 때문에 총이 매우 단단하다. 딱 잡아보면 스패너 같은 묵직하고 단단한 공구 질감. 그립 각도나 조준이 좋은 것도, CZ의 혈통을 이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총 자체가 무거운 점도 반동 제어에는 도움이 되며, IMI 제조 공정의 퀄리티 컨트롤도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폴리머 권총이 일반화된 현재 시점에서는 스틸 프레임은 너무 무거운 편이고, 폴리머 모델도 경쟁작에 비해 그렇게 매력있지는 않다. 아무래도 흔한 총은 아니다보니 탄창이나 악세사리, 특히 좋은 홀스터 구하기가 조금 어렵다. 구할 수 있어도 비싸고. 싱글액션 방아쇠는 좋지만 더블액션은 꽤 길고 무겁다. 사실 제리코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건 '''예쁘장한 디자인'''. 택티컬해보이는 직선과 각이 조화된 디자인은 데저트 이글에서 따온 부분이 있는데, 구경을 키우면서 덩치가 커진 데저트 이글보다 훨씬 컴팩트하다. 이 권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딱한 맛이 있는 [[글록]]사 권총을 '상자'라고 부른다. 종합하면, 현재 시점에서는 20년도 넘은 구식 총. 물론 100년 넘은 [[M1911]]도 날아다니는 판에 실성능은 전혀 문제 없지만, 그렇다고 꼭 이 총을 써야만 한다는 특출나게 우수한 구석은 없는 평범하게 좋은 권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